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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의 유래는 어떻게 된걸까요?

안녕하세요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가 이카루스라는 주제가 나왔는데

확실하게 어떤게 이카루스 인가요?

이카루스라고 하니 여행?이런느낌이 나던데 검색해보니 신화이야기인데

이게 어떤 유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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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준엽 박사입니다.

      이카루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로 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아간 비극적인 이야기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Icarus의 이야기는 많은 버전으로 나타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됩니다. Icarus는 Crete 섬에 투옥된 숙련된 장인 Daedalus의 아들이었습니다.

      섬에서 탈출하기 위해 Daedalus는 자신과 아들을 위해 깃털과 밀랍으로 만든 한 쌍의 날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이카루스에게 열이 밀랍을 녹이고 날개가 떨어져 나갈 수 있으므로 태양에 너무 가까이 날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Icarus는 비행의 자유에 매혹되어 아버지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그가 점점 더 높이 날자 태양열이 밀랍을 녹였고 이카로스는 바다에 떨어져 익사했습니다.

      이카루스의 이야기는 수세기에 걸쳐 여러 방식으로 해석되어 오만과 불순종의 위험에 대한 경고의 이야기로 사용되었습니다. "Icarus"라는 이름은 너무 높이 날아서 그 결과 추락을 겪는다는 개념과 동의어가 되었으며, 종종 도를 넘거나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 대한 은유로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카루스의 날개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이는 그리스 신화에서 이카루스와 다이달로스의 이야기를 통한것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이카루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다이달로스의 아들입니다.  이카루스의 아버지 다이달로스는 미노스 왕 때문에 크레타섬에서 떠날 수 없었습니다.

      이에 다이달로스는 크레타를 탈출하기로 결심하고, 새의 날개에서 깃털을 모아 실로 엮고 밀랍을 발라 날개를 만들었고 아들과 함께 탈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는 아들에게 "너무 높이 날면 태양의 열에 의해 밀랍이 녹으니 너무 높이 날지 말고 너무 낮게 날면 바다의 물기에 의해 날개가 무거워지니 항상 하늘과 바다의 중간으로만 날아라" 라고 단단히 주의를 주었지만 이카루스는 자유롭게 날게 되자 너무 높게 날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태양의 뜨거운 열에 의해 깃털을 붙였던 밀랍이 녹게 되었고, 이카루스는 날개를 잃고 바다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인간의 끝없는 욕망이 어떤 한계를 갖고 있는지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 친구들과 말한 이카루스가 뭔지 알려주셔야 알 것 같지만

      이카루스는 밀랍 날개로 태양에 다가가려다가 밀랍이 녹아서 죽은 신화의 인물을 일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