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자꾸 자기 힘든 이야기만 해서 너무 피곤합니다..좋게 끊는방법 있을까요?

친구가 만나면 항상 자기 힘든 이야기만 합니다.

처음엔 위로해 주고 공감해 줬는데, 이제는 만날 때마다 부정적인 이야기뿐이라 듣는 것도 지칩니다.

제가 고민을 털어놓으려 하면 대충 듣고 다시 자기 얘기만 하니까 점점 대화가 일방적으로 느껴져요.

도와주고 싶지만, 저까지 에너지를 다 뺏기는 느낌이라 부담스럽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친구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선을 그을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정적인 에너지는 쉽게 물들어요.

    친구분이 만날때마다 힘든얘기만한다면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난 너를 만날때마다 이런얘기를 들으니 나도 지친다.

    우리 이제 좀 긍정적인 얘기를 나눠보자.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 어머 저랑 비슷한 성향의 친구를 두셨네요

    저도 끊어내지 못하고있어요

    정말 월급도 안나와서 짜증나는 사람한테

    도로가다가 카메라에 찍혔을가봐 두근두근하데요

    아직 벌금이 나온것도 아닌데

    돈도 없어 죽겠는데 피부과 견적보고왔데요~

    어이없어서... 일도안하는데 피부과라뇨... 부러운것...ㅠㅠ

    저도 그냥 방법없어서 들어주고있는 편이긴 합니다. ㅠㅠ

  • 친구가 만나면 자꾸 본인이 힘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어딘가에 풀어놓을 곳이 없기 떄문인데

    본인도 그걸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번씩 그런 이야기를 할때마다 적당히 들어준뒤에 이제 부정적인 이야기는 그만하자고

    딱 끊어주고 뭔가 재미있는 것을 하러가자고 하는게 자연스럽게 끊어낼수가있는것 같습니다.

  • 솔직히 힘든 이야기는 전파가 되면서 그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전염됩니다.

    그래서 솔직히 끊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냥 만나지 않거나 연락을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