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개월된 아기인데 엉덩이쪽에서 털이 있습니다.
신생아때 딤플증상이 보이지만 괜찮다고 해서 가볍게 넘겼는데 아직도 엉덩이골에 털이 있어서 딤플증상인거같이서 걱정입니다.
혹시나햐서 초음파검사 신청했지만 아이가 커서 초음파가 힘들다고 하네요.
이럴경우 수면마취하고 진행해야하는데,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는게 현명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딤플과 같은 경우는 아기들 중 10% 정도가 보일만큼
흔하며 대부분 성장을 하면서 괜찮아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은 아이의 엉덩이쪽에털이 많다면 병원 등에 가서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한후에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사선생님과 상의를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수면마취에 관해서는 쉽거ㅔ 생각할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담당의사선생님과 상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 상황이 어느정도인지 글로파악하기 어려우나
우선 병원에있는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시면서 그에 맞추어 진행을 해주시는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부분, 딤플을 의심하고 병원에 갔는데 아닐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딤플이면 털도 나고 다리 길이도 살짝 차이가 난다고 하니 병원에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하 의료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의학 전문가님들께서 답변을 주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딤플증상이 의심된다고 한다면
걱정이 많이 되신다고 한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에
잘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어나서 3개월 전에는 초음파를 찍어도 척추 뼈가 두껍지 않아서 보이는데 그 이상이 되면 MRI를 찍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학병원 전문의와 상담을 하셔서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딤플에서 털이 긴게 엉덩이 위로 나있으면 척추에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엉덩이 점 보조개가 0.5cm 정도 들어가면 문제가 됩니다. 전문의 진료를 보시고 수면마취를 해서라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 10명 중에 1명 꼴로 비교적 빈번하게 나타난다는 딤플. 질환은 아니지만, 딤플을 가진 사람 중 1~5% 정도가 발목 마비, 신경성 방광, 보행 장애 등의 척수 기형 질환이나 신경 기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항문에서 위치가 멀고 털이 나 있는 경우는 더욱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