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은 꼭 필요한 문화일까요?
강제적인 회식참석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회식이라는 문화가 다른나라에도 있나요? 회식참석을 안하면 사회생활이 어려울까요? 스스로 참아내고 회식에 참석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너무 스트레스예요.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회식 자체와 목적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원하지 않거나 너무 과한 횟수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그 것이 문제가 되는 것 이죠. 일년에 한 두번 있는 회식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거라면 차라리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마음으로 즐겨보시길 바라며, 너무 회식이 잦아서 스트레스라면, 집안 사정을 얘기해서 불참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이미 자리 잡혀버린 그 조직의 문화니깐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식이라는 문화가 직장생활의 경직된 분위기를 어느정도 완화해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회식을 불참하면 회사 생활이 다소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이구요.
그럼에도 강제적인 분위기가 싫다면 안 가셔도 됩니다. 아니면 획 자리 참석은 하되 중간에 빠져나오는 방법을 쓰시구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회식이라는 것은 저는 분명히 필요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술자리일 필요는 없습니다.
술자리여서 참석하기 힘이 든다면 다른 방식으로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네 사회생활하면서 꼭 빠질수 없는게 회식인데
코로나때는 그나마 덜했지만 요즘
다시 회식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과 술이 잘 넘어가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냥 맛있는거
먹으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될거같아요.
상사들은 아직도 회식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없어지기는 쉽지않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회식문화는 과거에 수직적 조직에서 했던 문화로 지금은 수평적 조직문화로 변화되는 과도기에서능 사실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오히려 나쁜영향이 많죠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보통 업무와 회식은 별개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일부 회사에서는 회식 자리에서도 업무 관련 이야기가 오고 가서, 참석하지 않으면 불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가 아니라면 빠질 수 있다면 빠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그렇구나 진심으로 좋아요입니다.
어느 회사건 회식문화는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방식은 서로 다르죠. 우리나라 문화는 먹고 마시고, 별로 좋은 문화같진 않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