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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백제멸망 기술에 대해질문드려요

삼국사기에 백제멸망후 백제땅을 발해와 말갈, 신라가 나누어 가졌다는데.. 전라도 백재를 발해와 말갈이 어떻게 나누어 가지나요? 말이 맞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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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아하
    행복한아하

    안녕하세요. 안경국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에는 백제 멸망 이후 발해(발해국), 말갈(말갈국), 그리고 신라가 백제의 영토를 나누어 가는 과정과 관련된 정보가 일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나누어 가졌습니다:


    발해(발해국): 발해는 백제 멸망 이후, 현재의 한반도 남동쪽 지역인 경상도와 일부 지역을 통치했습니다. 발해의 수도는 현재의 한국 경북 지역에 위치한 강화(강화성)였습니다.


    말갈(말갈국): 말갈은 백제 멸망 이후, 현재의 한반도 남서쪽 지역인 전라도 일부를 통치했습니다. 말갈의 수도는 마한(말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이후 신라와 연합하여 발해와 전쟁을 벌였습니다.


    신라(신라국): 신라는 백제 멸망 이후, 한반도 남서쪽의 전라도와 일부 경상도 지역을 통치했습니다. 이어서 신라는 발해와 연합하여 발해를 격파하고 전라도를 통합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발해와 말갈이 백제의 영토를 나누어 가며, 신라는 이후에 백제의 영토 일부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국가들의 역사적 경로는 한반도 역사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이후 각 국가의 역사와 문화에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