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동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환율조작국이란, 자국의 수출을 늘리기 위해서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 시장에 개입하여 자국에 유리한 환율을 조작하는 것으로 미국은 2016년부터 매년 4월과 10월에 어느 나라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지를 작성한 환율보고서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점이 생기게 되는데요,
1. 미국 기업에 투자시 금융지원 금지
2. 무역 협정과 연계 등의 제재
3. IMF를 통한 환율 압박
4. 미 연방 정부 조달 시장 진입 금지
가 되며, 미국 재무부에서 지속적으로 환율조작국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도움 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