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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1.25

환율조작국이란 어떤 국가를 말하는 건가요?

환율조작국이란 이야기를 들어본것 같은데 이렇게 지정이 되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받았다는데 환율조작국이 무슨 뜻인가요?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어떤 불이익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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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1.25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통화 조작국은 불공정한 무역 이점을 얻기 위해 자국 통화를 인위적으로 평가 절하하거나 절상한 혐의를 받는 국가입니다. 이는 다른 통화와 비교하여 그 가치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외환 시장에서 자국 통화를 대량으로 사거나 팔면 가능합니다.

    미국 재무부는 통화 조작국으로 간주되는 국가를 식별할 책임이 있습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려면 미국과의 무역흑자가 상당하고 외환시장에 일방적으로 개입하는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국제 투자자들 사이에 부정적인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무역긴장과 무역제재로 이어질 수 있어 여러 가지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율조작국 지정에 대한 처벌은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재무부는 조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정된 국가와 협상을 시작할 수 있으며 추가 조치를 위해 국제통화기금(IMF)에 사건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가 부과하는 관세 또는 기타 무역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국가들도 이에 따라 무역 제재를 가할 수 있으므로 국제 무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통화 조작국은 불공정한 무역 이점을 얻기 위해 자국 통화를 인위적으로 평가 절하하거나 절상한 혐의를 받는 국가입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국제 투자자들의 부정적인 인식, 무역 긴장, 무역 제재 가능성 등 여러 가지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율조작국 지정에 대한 처벌은 다양하며 무역 처벌, 관세 및 IMF의 가능한 조치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이란 미국이 매년 4월과 10월 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를 통해 발표하는 것으로,

    자국의 수출을 늘리고 자국 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를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 조작국은 미국 재무부와 같은 정부 당국이 효과적인 지불 균형 조정 방지 또는 국제 무역에서 불공정한 경쟁우위 확보를 목적으로 환율을 조작하는 국가를 뜻 합니다.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는 세 가지 평가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미국과의 양자 무역 흑자가 적어도 200억 달러

    (2) 물질 경상수지 흑자가 GDP의 3% 이상.

    (3) 외화의 순매수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12개월 동안 GDP의 2% 이상.

    특정 국가가 이 세가지 특정 기준을 모두 충족할 때, 미국은 이를 통화 조작국으로 지정하고, 미국은 양자 협상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조작국이 미국이 발표하는 환율정책보고서에 환율조작국을 의미하며, 국가가 수출을 늘리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국가를 의미하며, 환율조작국에 지정될 경우 미국기업의 투자시 금융지원이 금지되고, 대미투자계약 및 무역협정과 연계되는 제제, 미 연방정부의 금융조달 금지 등의 불이익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