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생기던지 항상 제 탓으로 돌리는 편이예요.
친구와의 문제에서도, 이성간의 문제에서도
아 내가 좀 더 참을걸
아 이 얘기는 하지 말걸
항상 뒤틀리거나 생길 문제가 두려워 제 탓으로 돌리는거 같은데..
실제로는 좀 스스로 힘이 들기도 하네요.
큰 소리 한번 내보지 못하고
내 생각 얘기하려다 보면 감정이 욱해서 혼자 눈물부터 나고
참 답답하네요.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