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가 하늘나라에 갔는데 화장해주는게 좋을까요?
10년키운 반려묘가 하늘나라에 갔는데 반려묘도 화장해주는곳이 있던데 금액이 크더라도 화장해주는게 나을까요?
첨겪는 상황이라 어떻게 보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저도 7년을 함께해온 반려견을 얼마전에 떠나보냈습니다.
화장을 하지는 않았지만 금액을 부담할 요건이 되신다면 충분히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중한호랑나비155입니다.
화장을 통해 반려묘와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화장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보통 매장 또는 화장을 많이 하는데 화장 후에는 유골을 수습하여 봉안시설에 안치하거나 수목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모할 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창한오소리194입니다. 허가된곳에 묻을 수도 있지만 만약 반려동물을 계속 옆에 두고싶다면 화장을 하는 것도 좋아요. 쓰레기로 배출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키웠던 애라 그런가 좀 그렇더라구요.. 방법은 많으니 작성자분께서 처한 상황과 마음에 따라 선택하시면 됍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개인이 임의로 아무 산이나 묻을 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허가된 곳이 아니면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됩니다
자세한 건 해당 지자체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동물 사체에 대해 처리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허가된 업체에서 장례를 해주는 분들도 계시고 허가된 곳에 묻는 분들도 계시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법적으로 동물사체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편하신대로 하십시요.
저라면 산에다ㅜ묻어 줘야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