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둘기가 울면, 날씨가 흐리고 까치가 울면 날씨가 맑다."
예로부터 비둘기가 울면 날씨가 흐리고 까치가 울 면 날씨가 맑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동물들은 사람 과는 다른 감각이 있는 동물들은 우리와는 다른 방 법으로 날씨를 예측하고 표현한다.
비둘기는 부부 사이가 매우 좋은 동물 중 하나인데, 비가 오면 짝을 잃을까 걱정되어 우는 것이며, 까치 는 건조한 날씨를 참 좋아하는 새로, 날씨가 건조하 면 기분이 좋아 소리를 내는 것이다. 즉, 비가 오고 흐린 날에도 까치가 울면 고기압이 다가와 날씨가 좋아질 것으로 예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