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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딩고41
영악한딩고4123.08.02

지렁이가 길가에 말라있는 이유가 뭘까요?

낮에 걷다보면 지렁이가 말라 죽어있는 것을 꽤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습한 곳에 사는 지렁이가 뜨겁고 건조한 길에 말라있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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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며칠전부터 기나긴 장마가 끝이 났죠..물론 몇개의 태풍이 올라오겠지만...ㅎ

    지렁이는 기관호흡과 더불어 피부호흡도하는 환형동물인데요..주로 습하고 축축한 땅속에서 산소로 호흡하며 살죠

    하지만..비가 오면 땅속 내부의 산소를 충진해야될 공간이 빗물로 채워지기 때문에 많은 지렁이들이 호흡할 수 있는

    산소의 공급량이 줄어들수가 있는 상황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비가 오면 지상으로 올라와 호흡을 하는데..

    비가 그치가 해가 들면 다시 땅속으로 돌아가야 되는데..습한 땅속으로 돌아가기 전에 강한 햇빛의 열 때문에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의 열기때문에 말라 죽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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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땅속이 너무 습해지면 호흡을 위해서 잠깐 나오게 되는데 요즘 너무 더워서 다시 들어가기전에 말라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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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지렁이가 길가에 말라죽어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연적인 이동: 지렁이는 토양 속에서 생활하며 토양의 습도와 온도에 적응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비나 눈이 오면 토양으로부터 피하려고 움직이는데, 이 과정에서 길이나 포장된 표면으로 이동하다가 말라 죽을 수 있습니다.


    2. 환경 변화: 길가에 있는 토양과 비교하여 길 위의 표면은 건조하고 따뜻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로 인해 지렁이는 토양으로부터 나와 길 위로 올라오는데, 이로 인해 건조하고 산성인 환경에서 생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교통량과 인위적인 요인: 길가는 자동차 및 보행자의 통행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렁이는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되거나 경로를 찾기 어려워 길 위에 머물다가 말라 죽을 수 있습니다.


    지렁이는 자연 환경에서 생활하는 동물이므로 길 위에서 보이는 경우 생태적인 문제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렁이와 같은 생물들을 보호하고, 자연환경에서 적절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셔서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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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습도가 높아지거나 비가 많이 왔을경우 땅속에 있는 지렁이는 스며든 습기로 인해 호흡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호흡을 위해 밖으로 나왔다가 미처 되돌아가지 못하고 말라 죽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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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의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피부호흡을 하는 생물입니다.

    따라서 비가오면 흙 밖으로 기어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비가 그치고 미쳐 흙으로 들어가지못한 지렁이들은....안타깝게도 길에서 말라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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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토양 속에서 살아가는 생물체로서, 습기와 어두운 환경을 선호합니다. 길가에 말라있는 지렁이는 일반적으로 비가 오지 않은 기간에 길 위나 보도 위에서 우연히 몸을 말리고 죽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렁이는 토양 속에서 분해자 역할을 하며, 토양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입니다. 따라서 지렁이가 죽어서 길 위에 놓이면, 이러한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렁이는 생태계의 다른 생물들에게도 먹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죽은 지렁이가 길 위에 놓이면, 이러한 생물들이 위험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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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피부호흡을하는 동물인데, 비가오는날에는 공기중의 습기가많아 숨을원활히 쉬기위해 땅 밖으로 나옵니다.

    비가멈추고 땅이마르면 미처 대피하지못하고 말라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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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정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렁이는 피부로 흐흡을 하는 동물 입니다. 그래서 땅 속에서 햇빛을 피해 호흡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땅 속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게 되면은 흙은 물을 흡수하여 지렁이가 호흡을 하기 힘들어지고 그로 인해 지면 위로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다시 흙이 마르기 전까지 땅속으로 다시 가지 못하거나 땅이 아닌 장소에서 머물게 되면 햇빛에 의해서 말라 죽게 되는 경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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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렁이가 길가에 말라있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환경 요인: 지렁이는 습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비가 오거나 지하수가 땅에 스며드는 등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하지만 물이 많이 없거나 건조한 지역에 있다면 생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조한 날씨에 길가에서 지렁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 이동: 지렁이들은 지표면으로부터 몇 센티미터 이하의 작은 지역에서 생활하며 먹이를 찾거나 파생해서 활동합니다. 때로는 그들이 먹이를 찾다가 길가로 이동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동 중에 건조한 지역에 도착하면 적응하지 못하고 말라 죽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자연적인 죽음: 지렁이들은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몇 주에서 몇 달 정도의 수명을 가지며, 일부 종류의 지렁이는 더 긴 수명을 가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연적인 이유로 인해 죽은 지렁이가 길가에 발견될 수 있습니다.

    4. 인위적인 요인: 길가에 죽은 지렁이가 발견되는 경우 차량에 의해 분쇄되거나 밟히는 등 인위적인 요인에 의해 죽은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말라있는 지렁이를 발견하면, 주변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해당 지역에 대해 보다 적절한 습도와 생활 환경을 제공하여 지렁이들의 생존 환경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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