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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한퓨마17
총명한퓨마1721.08.07

비 온 후에 지렁이는 왜 나와서 말라죽나요?

비가 온 후 또는 습도가 높은 날에는 길 가에 지렁이가 많이 나와 죽어 있는데, 흙 속에 있던 지렁이는 왜 나오나요?

그리고 왜 죽기 전에 흙으로 안돌아가고 말라 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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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럼이는 흙속에 있으면서

    흙속에 있는 작은 공간들에 있는 공기로 호흡합니다.

    근데 비가 오게되면 흙속 작은 공간들에 물이 들어가게 되고

    때문에 지렁이는 호흡이 어려워져서 땅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지렁이가 땅위에서 말라죽는 이유는 체내에 수분이 많고 피부가 얇기 때문에 햇빛에 노출이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 말라버리는 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08

    습도가 더 높은 곳으로 나왔다가 미처 돌아가지 못한 지랑이가 아닐까요?

    흙이 있거나 땅을 파고 들어갈 수 있으면 될 텐데 대부문 죽어 있는 곳 보면 아스팔트나 딱딱한 돌 주변인 것 보면 다시 집을 찾아가는 감각기관은 없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화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습도가 높아지거나 물이 땅으로 스며들면 호흡이 안되서 지렁가 밖으로 나오게되며 나온후 다시 땅으로 돌아가지못해 있다가 건조해져서 말라죽습니다.


  • 지렁이는 피부로 호흡을 하다보니 비가 오면 땅속에 굴이 물에 차서 호흡을 할수 없어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비가 그치면 다시 땅속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시멘트나 아스팔트 바닥에선 땅을 파고 들어갈수 없기 때문에 이동하는중 몸에 수분이 말라버려 죽은상태로 발견되는겁니다.


  • 지렁이같은 경우 피부로 숨을 쉽니다. 비가 오면 흙 사이에 물이 차서 지렁이가 호흡할 산소가 부족하여 흙 바깥으로 나와 숨을 쉬고, 비가 그친뒤 다시 땅속으로 돌아가지 못하여 햇빛에 말라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지렁이가 비올때 밖에 나오는 이유는 숨을 쉬기 위해서 인데 지렁이는 땅속에서 흙속에 녹아있는 산소를 자신의 피부로 흡수를 하는데

    비가 많이내린다면 지렁이가 산소가 부족함을 느껴서 숨을 쉬기 위해서 땅밖으로 나오는 것 입니다

    그러다 해가뜨고 미처 피하지못한 지렁이는 말라 죽는거죠 땅속에서만 살던 지렁이가 강한 햇볕에 오래 노출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