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스케일링을 했습니다.
음식 섭취후 바로 양치하는 습관이 있고 치실도 사용하고
단 음식을 잘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충치는
없습니다. 그런데 바로 양치하는 습관과는 별개로 치아에 검게
나타나는 건 양치습관과 별개인가요?
치태를 바로 제거해도 프라그가 남는 이유가 뭔가요?
또 스케일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을 하게되면 치아 주변의 치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치석이 있게 되면 잇몸과 치아 자체의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
보통 최소 1년에 한번씩은 보험이 되시니, 1년에 한번씩은 꼭 스켈링을 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교과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3~6개월에 한번씩 해주셔야합니다.
스케일링시 피가 많이 난다는것은 안쪽에 염증이 많이있음을 의미하므로
잇몸건강에 유의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차아에 검게 나타난다고 하는 것은 치아에 착색된 것으로 보입니다. 착색은 커피, 홍차, 녹차, 블루베리, 우엉차 등이 잘 일어납니다.
아무리 치솔질 하여도 음식물 끼꺼기가 남아 플라그가 생깁니다. 치태와 플라그는 같은 말입니다. 플라는 영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스케일링을 자주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것은 아니지만, 보통 자주하면 6개월에 한번, 보통은 1년에 한번정도 하시면 됩니다.
커피, 흡연, 카레, 녹차 등은 치아착색을 더 빨리 진행시키기 때문에, 치아에 검게 착색된다면 이로인한것일수도 있고, 충치일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아에 검은 착색이 생겼다면 먹는 음식중에서 치아에 착색을 나타내게 하는 음식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차 라던지 커피등에 의해서 치아에 착색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요.
제거되지 않는 착색의 경우에는 치과에서 제거를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치아에 검게 나타난다는 것이 임상 사진 등이 필요해보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충치인지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긴 것인지 판단하기 힘듭니다.
치태를 바로 제거해도 프라그가 남는 것은 프라그가 박테리아+음식+그리고 타액 내 미네랄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즉 음식을 제거해주더라도 박테리아+미네랄이 구강 내 상시로 존재하기 때문에 제거하더라도 계속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치석치태(치면세균막, 플라그)에 타액,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침착되어 굳어져 치석이 됩니다.식사후 40분 경과 하면 치태가 발생 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치석(석회화)가 진행 됩니다.
치석을 예방하는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검진 입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