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병 검사는 일반 산부인과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접근성과 검사 범위 측면에서는 산부인과가 가장 일반적이며,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 요청으로 검사 가능합니다. 보건소는 일부 성병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검사해주지만 검사 항목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기준으로 흔히 시행하는 검사는 클라미디아, 임질, 트리코모나스, 매독, HIV, B형·C형 간염 등이며, 자궁경부 면봉 검사와 혈액검사를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용은 검사 항목 수에 따라 다르나 보통 5만-15만 원 수준이며, 보건소는 무료~수만 원 수준인 경우가 많으나 검사가 많이 제한됩니다.
성병은 잠복기가 있어 증상이 없어도 감염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잠복기 동안 미열이나 몸살 같은 전신 증상은 흔하지 않고, 대부분은 무증상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불안감이 있다면 검사 자체는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복용 중인 항우울제나 수면제는 검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익명 검사를 원할 경우 일부 보건소나 지정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