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잘 못합니다. 그런데 술자리에 참석해야 하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혹시 소주는 개봉 후 좀 놔둬서 알코올이 공중으로 없어지면 도수가 좀 낮아지는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쓴 맛은 그대로 인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소주의 쓴맛은 감미료가 유통과정에서 빛과 열에 의해서 변해서 생깁니다.
즉 알코올이 날아간다고 해서 쓴맛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또한 개봉후에 조금 놔둔다고 해서 알콜이 도수에 영햘을 미칠만큼 증발하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일시적으로 쓴맛이 없어ㅇ지지는 않아요 술이 안 맞으면 솔직히 술을 못 한다고 의사표시 하고 마시지 마세요 억지로 마시면 독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문시현입니다.
알콜이 없어지면 다증발했다는 뜻 아닐까요 ㅎ
뚜껑을 딴걸 오래두면 좀 밍밍한맛으로 변하는거 같긴 하더라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