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에서 보면 열상이 있을 때 반창고처럼 생긴 테이프를 붙이거나 스테플러로 박던데 왜 우리나라는 의료용실로 꿰매는건가요? 우리나라는 그런게 없나요? 그리고 상처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건 어떤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우리나라도 스테이플러로 된 것을 사용합니다. 이는 봉합할 부위가 크거나 빠르게 해야할 때 임시 방편으로 쓰는 것이지 해당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꿰매는 것보다 흉터가 상당히 크게 됩니다. 즉 창상이 벌어지는 것을 막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영화에서는 병원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 많죠. 꿰매서 봉합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합니다.
외국은 원래 보험이 잘 되지 않아서 병원을 가길 꺼리는 문화도 있고 또 영화특성상 보여주기 같은 것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