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왜 변하지않는 MAC주소 추적을 안하고 자주 변하는 ip 추적을 더 많이 할까요 ??
제가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개통하면
통신사(isp)는 제 이름, 전화번호, 폰 기종, MAC 어드레스, 기기고유번호(imei, 일련번호 등)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거잖아요? 고객이니까요
(그중 MAC 주소는 기기의 주민번호 같은 개념이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정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경찰은 누가 테러글을 썼는지 추적할 때,
ip로 추적하기보다는
테러글이 올라온 어플의 개인정보 담당자나 개발자에게 요청하여
테러글을 작성한 기기의 MAC 주소를 제공받아서
통신사(isp)에 그걸 넘기면
통신사는 isp 데이터베이스를 대조해서 나머지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등)을 경찰에게 넘기면 되는 것 아닌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맥주소는 랜카드의 고유주소입니다. 그런데 이 맥주소를 알아낼려면 먼저 그 컴퓨터를 인터넷을 통해 크레킹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물리적으로 컴퓨터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하는데 당연히 불가능하죠
그리고 맥주소는 인터넷에 공개되는것이 아닌 랜카드안에 새겨져 있는 주소이므로 쉽게 알아내는 것 자체도 불가능합니다. 즉 아이피 주소처럼 공개된 주소가 아니라는겁니다 따라서 맥 주소로 크레킹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MAC을 통한 추적이 더 정확할거같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게 많답니다.
일단 MAC주소를 앱에서 수집하기 쉽지않은데
운영체제에서 보안상 제한을 많이 걸어놨거든요
안드로이드나 iOS는 앱이 MAC주소에 접하는 걸 막아놓은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수집이 잘 안된답니다ㅜ
게다가 요즘은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랜덤 MAC주소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러면 실제 MAC주소를 알아내기가 더 어려워지죠
IP는 서버 로그에 자동으로 남고 통신사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수사기관에서 선호하는 거구요
또 MAC주소는 기기 자체의 정보라 와이파이나 테더링으로 인터넷을 쓰면
실제 사용자를 특정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IP추적이 더 실용적이고 빠른 방법이 되는거에요
물론 MAC주소도 보조적인 증거로는 활용되겠지만
주된 수사방법으로 쓰기엔 제약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