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포경 수술후 발기통이랑 귀두민감함 호전 질문이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포경하고 이틀차인데 붕대풀고 자가소독만 하면 된답니다. 그래서 맨고추상태인데 자다가 발기하면 아플까요..? 봉합부위가 발기해서 실이 끊기고 터지는 경우가 있나요? 귀두가 민감해서 팬티도 못입겠는데 시간이 얼마나 지나면 나아질까요?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되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문수 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술 초기에는 발기 시 피부가 당겨지면서 일시적인 통증을 느끼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상처가 충분히 아물고 실밥을 제거하면 당기는 느낌과 통증은 서서히 사라지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예민한 귀두 부위는 외부 노출에 적응하며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부분이라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딱 붙는 속옷을 입어 마찰을 최대한 줄여주시면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 포경수술 후 2일 시점에서는 발기 시 통증과 귀두 과민은 정상적인 회복 과정입니다. 발기하면 봉합부가 당겨 통증이 생기지만, 정상적인 범위의 발기만으로 봉합사가 끊어지거나 상처가 벌어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반복적인 강한 발기나 물리적 자극은 출혈이나 벌어짐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초기 1주일 정도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두 민감도는 노출에 따른 적응 과정으로, 대개 1주에서 2주 사이에 빠르게 감소하고, 3주에서 4주 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는 수준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에는 거즈를 덧대거나 헐렁한 속옷을 착용해 마찰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발기통은 수일에서 1주 정도가 가장 불편하고 점차 감소하며, 귀두 민감도는 2주 전후로 의미 있게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출혈, 상처 벌어짐, 고름이 동반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