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연하다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연말 연초에 안부차 연락을 많이 돌리는데 다음 내용 중에 무난하게 섞어 쓰면 평균은 하는 느낌입니다. 참고하세요.
1. 시간 흐름에 대한 감상(시간이 참 빠르다, 벌써 0월 0일이다, ~하다보니 벌써~이다. 등)
2. 연말, 연초 등의 시기에 대한 감상(괜히 설렌다, 새로 맘을 다지게 된다, 캐롤 소리에 여전히 두근거린다 등, 타종을 기다린다 등)
3. 건강에 대한 당부(건강이 제일이다,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 남은 시기 푹 쉬시길 등)
4. 상대의 한해에 대한 소망/기원(한해 큰 일 없이 지나가길~, 좋은 일이 가득하길, 00와 00 둘다 챙기는 한해가 되길~)
5. 만남에 대한 기대: 상대와 친할 경우(가까울 시일에 얼굴 보면 더 좋겠다는 식의 말을 추가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