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저는 모든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밝은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한 친구와 서로 오해를 하며 무시하고 점점 멀어지게 되면서 거의 저와 친했었던 모든 친구들과 멀어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혼자 다닙니다 밝았던 이미지도 없어진지 꽤 됐어요. 곧 학교에서 가는 진로체험도 있고 현장체험학습도 있는데 혼자 다니고 혼자 밥을 먹으려니 가기가 너무 싫어집니다. 이대로 새 학교를 들어갈 때까지 버텨야 한다는 게 너무 싫을 정도인데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오해를 풀려고 다가가도 피하는데 도대체 뭘 어쩌라는 건지ㅠㅜ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