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 모이는 자리에서 동창을 만났는데요 갑자기 보험을 들어달라는 거에요 우선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또 연락오네요 근데 솔직히 저는 필요없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고민해본다고 이미 액션을 취해주셨고 질문자님의 솔직한 마음을 전달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요한다면 오히려 화를내셔야하는 상황이지요.
안녕하세요.
누구든 이렇게 말해줄거에요.
솔직하게 거절하라구요. 단지 기분 나쁘게 말하지 않으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필요도 없이 보험에 들게 되면, 서로 아쉬운 점을 보게 되고, 오히려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을거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뿔영양141입니다.
불필요한 보험을 친구의 부탁으로 들어주는 것은 옳지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보험은 납입기간을 대체로 20년으로 하기에 20년간 돈이 묶이는 것이고 중간에 해약하더라도 해약환급금은 기납입금보다 적게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1.2년짜리 적금도 아니고 보험은 기간도 길고 금액도 만만치않아서 필요도 없는데 동창이라고 들어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들어주고도 불입할때마다 후회하느니 식사나 술한잔하면서 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침착한바다꿩172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이 있습니다 친했던 친구인데 한참 이야기후 부탁을 해서 저는 단호히 술한잔 하자며 한잔사고 거절했음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한참 생각을 해봤는데 그렇게 필요할 거 같지가 않아서 필요해 지면 그때 가입하겠다고 하세요.
어차피 보험 판매하는 입장에서야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나중에 가입해도 괜찮을테니까요.
진짜 할지 안할지는 구매자 마음이지 강매하려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선한몽구스239입니다.
동창이라고 한번 들어주면 계속 요구할수 있으니 단호하게 필요 없다고 말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