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폐렴이 괜찮아 졌다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몸살 걸린거 같고 기침이 계속 나와요 ..

노란가래가 코랑 입에서 나오는데 처방해 주힌 항생제가 전혀 효과가 없는거 같은데

제가 퀴놀론계 항생제 알러지가 있어 못 먹어요

항생제 알러지는 호흡곤란이랑 얼굴이 붓습니다 항싱 응급실을 가야 끝나구요

이렇경우 퀴놀론계 항생제로 바뤄야 한다는데

전 어떻하면 될까요 ㅠㅜ

우선 월욜날 병원을 다시 갈건데 ..도저히 나아지는 게 없어서 괴로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상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폐렴이 호전되다가 재악화되고 현재 항생제에 반응이 없는 상태라면 두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첫째는 현재 처방된 항생제가 원인균에 맞지 않는 경우이고, 둘째는 내성균에 의한 감염이거나 폐렴의 범위가 처음보다 넓어진 경우입니다. 노란 가래가 코와 입 모두에서 나온다면 부비동염이 동반되어 상하기도 감염이 함께 진행 중일 수도 있습니다.

    퀴놀론계 알레르기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퀴놀론이 아니더라도 폐렴에 효과적인 항생제는 여러 계열이 있습니다. 베타락탐 계열, 마크로라이드 계열, 테트라사이클린 계열 등이 원인균과 감염 양상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퀴놀론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서 치료 선택지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담당 선생님께 알레르기 사실을 다시 명확히 전달하시고 대체 항생제로 변경을 요청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월요일 병원 방문 시 꼭 전달하셔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항생제 이름과 복용 기간, 퀴놀론 알레르기 병력과 증상의 심각도(호흡곤란, 안면부종, 응급실 치료 이력), 그리고 이전 폐렴 치료 시 어떤 항생제를 사용했고 효과가 있었는지입니다. 이 정보들이 대체 항생제 선택에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다만 월요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적절한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숨이 차거나 호흡할 때 가슴 통증이 생기거나, 38.5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거나, 가래 색이 갈색이나 붉은색으로 변하거나, 입술이나 손끝이 파래진다면 월요일을 기다리지 마시고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