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틱을 시작했는데, 대학 입학을 앞둔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신경에 거슬릴 정도로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약물 치료를 해야 하나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아님 그냥 두고만 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