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전 세계 출산율 저하현상에 대해 의문입니다
케냐는 예전엔 여성 한명이 평생 7명 넘게 낳았는데 지금은 3명대까지 내려왔고 니제르 같은 나라들도 출산율 계속 떨어지는 중이라네요
근데 저는 이거 보면서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진화론이나 자연주의 얘기 들어보면 원래 가난하고 불안정한 환경일수록 종 유지하려는 본능은 더 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인터넷이나 개인주의 영향도 상대적으로 덜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까지 비슷하게 출산율 내려가는거 보면 이걸 진짜 단순히 경제나 사회 문제로만 볼 수 있나 싶기도 하고요
뭔가 인간이 그냥 생존하고 번식만 따라가는 존재는 아닌건가 이런 생각도 가끔 들어요
공동체의식 악화가 되는 것이 가속화 되는 시점인 거 같은데. 매체, 언어, 문화 특정영역에 국한된 건 아닌 거 같아요
마치 인류가 점점 유전자를 운반하는게 아니라 흐름상 선택적으로 선별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것도 진화에 일부분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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