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 회담은 항상 북쪽에서 열리나요?
외교에는 상호주의라는 것이 있는데 남북 관계에는 통하지 랂는 것 같습니다.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은 북한에 3번 갔고 판문점에 2번 갔는데 북한 정상이 남쪽으로 내려온 적은 없습니다. 남북 정상 회담은 항상 북쪽이나 판문점에서 열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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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날렵한딱새10입니다.
남북 정상회담은 과거에는 한국 또는 북한에서 열린 적이 있었습니다. 정상회담의 장소는 국제 관계와 양국 정부의 협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북한과 한국은 한반도 분단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정상회담을 열어왔으며, 이런 회담의 장소는 상황과 양국 리더의 합의에 따라 결정됩니다.
남한에서 열린 남북한 간의 정상회담 사례는 2000년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과 2007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10·4 남북정상회담"이 있습니다. 이 두 회담은 대한민국 (남한)과 북한 간의 정상회담으로, 남북 관계의 향상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논의와 합의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회담은 남한에서 개최되었으며, 남북 관계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중요한 이정표 중 하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남북 정상 회담을 주로 북측에서 했던 이유는 남측으로 넘어오는것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었고 김정은 답방을 하려고도 했었지만 미국과 협상이 틀어지면서 제자리로 돌아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