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 어떤 여성분께 금전적으로 신세를 졌어요. (커피값 정도 금액)
근무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친하지도 않고 대화도 해본 적이 없는 관계입니다. 근무지도 다르구요.
그때 제가 고마워서 다음에 커피라도 사준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그 뒤로 일주일동안 못봤다가 우연히 봐서 그 때 얘기를 꺼냈는데, 여성분이 괜찮다고 안 그래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신세진 건데 어떻게 그러냐고 하니까 그럼 밥 한번 먹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대충 얘기 끝내고 헤어졌어요.
근데 그 뒤로 2주동안 보질 못했어요. (멀리서 한 두번 봤네요.)
연락처를 받았던가 아님 날짜라도 잡았어야 하나 생각이 드는데, 그냥 한국식 밥 약속인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괜찮은건지...
제가 그 부서까지 찾아가서 밥 먹자고 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불편해 할 거 같아서 그러진 않고 있는데요.
그냥 묻어 가야하나요? 제가 신세 진거니까 그냥 가서 말을 해야하나요?
그냥 묻고 가기에는 뭔가 뭔가 찝찝해서 고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