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가 돈을빌려 갔는데 갚을
친한친구가 500만원을 빌려갔는데 갚을려고 하지않네요 친구가 요즘많이 힘든거는 저도 알겠는데 이해하고 더기다려줘야하는지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아주 일부금액이라도 조금씩 상환하라고 압박을. 넣어보세요. 받을건 받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에게 이야기하셔서 한 달에 일정 금액이라서 상환 해달라고 이야기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글쓴이 분도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런다고 이야기하셔서 받으셔야 할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똘똘한고래277입니다.
500이면 적은돈이아니기때문에 속상할듯하네요 하지만관계를 끊을수는없기때문에 추가적인돈관계는 절대하지않는게 중요할듯요
안녕하세요. 규랑사랑입니다.
돈이란건 내손에 있어야 내돈이지
빌려준건 받지않는한 내돈은 아닙니다
오백만원이면 작은돈도 아니고 안타깝네요
친구든 형제든 돈거래는 좀 서운한맘이 들어도
안하는게 최고예요
돈도잃고 친구도 잃는격이니 맘 비우고 좀더 기다려보세요
안녕하세요. 확실하내입니다.
저도 옛날 절친 친구 한테 700만원 빌려 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렇개 생각하고 빌려주었습니다 발려주는게 아니라 그냥준다고 갑으면 실뢰와 믿음있고 안갑으면 손절입니다 좀기다려보세요 저는 1년후에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단한 강아지 169입니다.
500만 원 작은 돈은 아니네요
하지만 빌려주실 때 이 친구에 대한 믿음이나 그만큼의 관계가 형성되어서 빌려주신 게 아닐는지요.. 그런 거라면 조금 더 믿고 기다려주시고 그게 아니라면 계속 달라고 얘기를 해봐야겠지만
웃긴 게 빌린 놈보다 빌려준 놈이 더 굽신거리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당당하게 얘기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등에296입니다. 고소하는 수밖에 없네요 그 사람은 이미 친구도 뭣도 아닌 남보다 더 못한사람 입니다 고소하십셔
안녕하세요. 놀라운관수리210입니다. 500만원이면 작은 돈은 아닌데 친구가 빌려갔으니 난감하긴 하겠네요
그래도 서로 연락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보통 돈 문제로 친척 친구간 싸우고 서로 갈라지고 할 때가 많지요
그래서 돈거래를 않하는 편이 좋아요 혹은 사정이 바쁠때에는 어느정도 그냥 주는것이 오히려 더좋은듯 합니다 친한 친구이니까 제 3자를 통해 본인의 딱한 사정을 친구에게 전해도 되구요 아무튼 잘 해결됬으면 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