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구분없이 막 버렸던 시기는 1995년으로 끝이나고 1995년부터는 종량제봉투를 시행하여 분리수거를 해야했습니다. 그냥 일반봉투에 버리면 수거업체에서 가져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2019년부터 타지역 종량제봉투도 사용가능한 지자체가 생겨났지만 이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서울지역은 구미다 다 허용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시행되는 곳이 있고 안되는 곳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종량제 봉투의 도입은 1994년 4월 부터 일부 시범 지역에서 시작 되었고 1995년 1월 1일 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용량에 따라 비닐 규격 봉투의 크기를 다르게 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깡통, 플라스틱, 종이류는 따로 수거하여 재활용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