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나비효과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나비효과란 만이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했으며
이 말이 쓰이게된 계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 기원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이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내가 (아무 의미없이 했던 일이든 의미 있이 했던 일이든) 한 일이 연쇄적인 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엄청난 일이 된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비효과(Butterfly Effect)는 특정한 상황에서 발생한 작은 변화가 나중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 용어는 에드워드 로렌츠(Edward Lorenz)가 1972년 제목이 "예측불가능성: 나비효과와 과학의 미래"인 미국 미시간 대학교의 연설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로렌츠는 기상 예측 모델링을 연구하던 중, 초기 조건의 작은 변화가 시간이 지나면 예측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는 '나비효과'라는 용어로 잘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론적으로는 아주 작은 움직임이나 작은 변화가 나중에는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게 커질 수 있음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론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나비 효과는 과학 이론이었으나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쓰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 온 내용입니다
나비 효과란 브라질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한 번 퍼덕인 것이 대기에 영향을 주고 또 이 영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폭되어, 긴 시간이 흐른 후 미국을 강타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예에 빗댄 표현이다.
'작은 사건 하나에서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라는 뜻으로, 지구 한쪽의 자연 현상이 언뜻 보면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이는 먼 곳의 자연과 인간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1961년 기상 관측을 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다. 변화무쌍한 날씨의 예측이 힘든 이유는, 지구 어디에서인가 일어난 조그만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렌츠는 대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기온과 기압, 기압과 풍속 등을 나타내는 방정식을 만들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이상한 결과가 나타났다.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은 수치의 차이가 전혀 엉뚱한 그래프를 그려 놓은 것이다. 0.506127 대신 0.50613이라고 입력하면 전혀 다른 그래프가 그려졌다. 이로써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변수도 기상 현상에서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로렌츠는 이 현상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수학적으로 모델화하여 나비 효과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수치 모델을 개발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용감한가재1입니다.
나비의 단순한 날개짓이 날씨를 변화시킨다는 이론으로 하나의 작은 사건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쳐 나중에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