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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은꼬리63
흰검은꼬리6323.03.14

나비효과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나비효과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나비효과란 만이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했으며

이 말이 쓰이게된 계기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 기원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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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벽이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내가 (아무 의미없이 했던 일이든 의미 있이 했던 일이든) 한 일이 연쇄적인 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엄청난 일이 된 것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비효과(Butterfly Effect)는 특정한 상황에서 발생한 작은 변화가 나중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이 용어는 에드워드 로렌츠(Edward Lorenz)가 1972년 제목이 "예측불가능성: 나비효과와 과학의 미래"인 미국 미시간 대학교의 연설에서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로렌츠는 기상 예측 모델링을 연구하던 중, 초기 조건의 작은 변화가 시간이 지나면 예측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는 '나비효과'라는 용어로 잘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론적으로는 아주 작은 움직임이나 작은 변화가 나중에는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게 커질 수 있음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론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4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나비 효과는 과학 이론이었으나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쓰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 온 내용입니다


    나비 효과란 브라질에 있는 나비가 날개를 한 번 퍼덕인 것이 대기에 영향을 주고 또 이 영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증폭되어, 긴 시간이 흐른 후 미국을 강타하는 토네이도와 같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예에 빗댄 표현이다.


    '작은 사건 하나에서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라는 뜻으로, 지구 한쪽의 자연 현상이 언뜻 보면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이는 먼 곳의 자연과 인간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1961년 기상 관측을 하다가 생각해 낸 것이다. 변화무쌍한 날씨의 예측이 힘든 이유는, 지구 어디에서인가 일어난 조그만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로렌츠는 대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기온과 기압, 기압과 풍속 등을 나타내는 방정식을 만들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이상한 결과가 나타났다.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은 수치의 차이가 전혀 엉뚱한 그래프를 그려 놓은 것이다. 0.506127 대신 0.50613이라고 입력하면 전혀 다른 그래프가 그려졌다. 이로써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은 변수도 기상 현상에서는 엄청난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로렌츠는 이 현상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수학적으로 모델화하여 나비 효과를 잘 설명할 수 있는 수치 모델을 개발하기도 했다.


  • 안녕하세요. 용감한가재1입니다.

    나비의 단순한 날개짓이 날씨를 변화시킨다는 이론으로 하나의 작은 사건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쳐 나중에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