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 드리는 사람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형태의 종이는 서기 105년경 후한의 채륜이 처음 만들었어요. 채륜은 삼이나 아마 등에서 섬유를 분리해서 얇은 막 형태로 걸러내어 종이를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기원전 50-40년대 전한시대에 이미 종이가 발명되었다고 해요. 초기의 종이는 삼베를 원료로 한 마지였는데, 이는 제조 공정이 가장 간단했기 때문이에요.
색깔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초기 종이는 원료인 식물 섬유의 자연스러운 색을 띠었을 거예요. 고려시대에 와서야 백추지라고 하는 흰 종이가 유명해졌고, 이후 여러 가지 색깔로 물들인 아름다운 색종이도 만들어졌다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종이가 발명된 지 200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건이라는 점이 참 흥미롭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