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는 일찌기 도자기 제조기술이 발달했습니다. 도자기는 내구성과 미적 가치와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유리는 일부 장신구로만 활용되었습니다. 비록 동아시아서도 유리 구슬이 출토되었지만 상당수는 실크로드 등에서 유입된 것이며, 제한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대량 생산이나 자체 개발은 미약했더 것입니다.
즉, 도자기 제조에 집중되다보니 유리 공예는 상대적으로 기술 개발과 투자가 적었던 것입니다. 반면 유럽은 유리가 일상 용기, 창문, 광학기기 등 실용적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급격하게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