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무증상 환자들은 본인이 코로나에 걸렸다는 것을 모릅니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다가 확진자 동선과 겹쳤거나 다른 원인에 의해 코로나 검사를 우연히 받게 되었을 때 이때 스크리닝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무증상 환자들은 일반적인 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으므로 유증상 환자보다 전염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