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 공중정원이란 것이 실제로 존재했을까요?
바빌론의 공중정원이 세계의 불가사의 중 하나라는데, 고대의 기술력으로 과연 그 것이 실제로 존재할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은 흔적만 남은 것으로 아는데, 실제로 존재한 것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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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검소한오징어74입니다.
고대문원에 기록이 남겨져있습니다. 실제 유적으로 추정되는 곳이 발견되었으나 우리가 상상했던 하늘에 떠있는 공중정원이 아닌 그 당시 기술로 높은 건물 꼭대기층에 물이 흐르면서 나무와 꽃이 핀 정원으로 추정됩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역사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바빌론 왕 네부케드네자르가 약 기원전 6세기에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지금은 현재의 이라크 남쪽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그 크기는 약 6만 평방미터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정원은 당시 바빌론 왕궁 근처에 위치하였으며, 그 식물들은 층층이 쌓여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원이 어떤 모습이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불분명하며, 정원이 언제 파괴되었는지도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아름다움을 상상하고 찬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