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친구 관계가 너무 걱정이됩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친구가 없었어가지고 (6학년때는 떡볶이를 자기만 안사준다고 한 친구때문에 2년동안 왕따당하구요) 그래서 올해 초1 입학한아이의 친구 관계가 너무 걱정이되어요.
제가 왕따였다고 아이가 왕따를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구요.
아이는 저와 다른 존재이니 잘 해낼꺼라는 믿음을 가지고 마음을 놓는게 맞는거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