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을 밀거나 뽑으면 원래 자랐던 털보다 더 많이 난다고 하는데요.
모공의 갯수가 늘어나는 게 아닐텐데 왜 털이 더 많이 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털을 밀거나 뽑게 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털이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니며 이런 이야기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로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털을 밀거나 뽑는다고 해서 더 많은 털이 나오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주관적인 말입니다.
털을 밀거나 뽑으면 털이 더 굵고 짙어지거나 나아가 더 많이 나오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털의 생장 주기에 따라 보다 두텁게 나타나거나, 새로 자란 털이 이전보다 짙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털을 밀거나 뽑아서 많이 난다기보다는 없던 털이 잘하면서 유독 눈에 뛰기 때문에 더 많은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 더 많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심각한다슬기57입니다. 면도를 할 경우 털을 잘라내기 때문에 비교적 '뭉뚝한' 털이 자라게됩니다. 왁싱은 털을 뽑은 뒤에 새로 나는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얇은 털이 자라서더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