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은 어머니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이를 위해 카네이션은 어머니나 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경의의 표시로서 선택됩니다. 카네이션은 꽃말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그들을 잊지 않는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1910년경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으로부터 시작된 관습이라고 합니다 안나 자비스는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흰 카네이션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요 이것이 카네이션이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상징하는 꽃으로 쓰이게 했다고 합니다 이후 안나 자비스의 이야기가 널리 퍼지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기리는 날을 만들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1914년에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5월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살아 계신 어머니께는 빨간색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분들은 흰색 카네이션을 달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런 풍습이 우리나라에까지 들어와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