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도 유전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엄마가 우울증에 걸려 10년 넘게 정신과에서 약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어느 순간부터 엄마와 비슷한 우울증 증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요. 우울증이 가족에 의해 유전으로 전달 될수도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울증은 선척적인 부분이 있지만 후천적인경우도 있다고 해요
부모님 중 한분이 우울즐 있었다고 해서 무조건 선척적으로 유전되어 내려온다고는 아직까지 확실하진 않다고 해요
증상이 더 심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울증의 원인은 유전적, 육체적, 신체적, 사회적, 환경적 요인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이러한 내외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또는 따로따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 날씨와 일조량에 따라서 주부들은 우울증이 점점 심해지기도 합니다. 문제는 부모가 우울증에 걸렸을 경우, 자녀들한테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등 가족 전체로 퍼지는 전염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족력이나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유전인자를 가진 사람은 외부환경의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될 경우 우울증에 발병되기 쉽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사전적 의미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울증이 유전되냐는 질문에 예, 아니오로 정확히 잘라서 대답하기는 힘듭니다. 굳이 답변하자면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우울증의 발병도 키나 몸무게, 얼굴 생김새나 지능과 마찬가지로 부모로부터 타고나는 면도 있지만, 다른 많은 요소들에 의해서도 영향 받습니다. 가령 키가 작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가 평균보다 키가 큰 경우가 있는데, 키는 유전적인 측면뿐 아니라 영양 섭취나 호르몬 분비, 운동 등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서도 많은 부분 영향을 받는 것과 같습니다. 우울증도 본인의 타고난 유전적 특성 외에도 성격이나 성장 과정, 대인관계나 직업 및 학업에서의 스트레스, 신체적인 질병 등 많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결국 우울증은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병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울증은 유전되나요?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칼럼)
여기서 대부분 답변은 되었지만, 경험상으로 말씀드리자면 유전이 될 가능성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질병 및 신체구조 등의 유전적 요인보다는 수치가 훨씬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유전적인 영향보다 주위 사람이 우울하다면 그 우울함의 감정을 전해받아서 옆의 지인들도 같이 우울해 질 수도 있습니다.
우울감이 생긴다면 억지로라도 산책이나 타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밝은 모습을 유지하다가 보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항상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울증이나 정신과 질환의 경우 유전과 함꼐 환경적 영향으로 인해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신질환의 경우 아직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 규명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학설로는
유전과 더불어 환경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질환의 경우에 가족력을 살펴보는것도 이와 마찮가지 요인입니다
허나 유전적으로 우울증이 있다고 모두 우울증을 가지는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나를 관리하고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고 이겨낼 힘을 키운다면 좋아질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