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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불곰285
완벽한불곰28520.08.17

손톱 뜯는아이 고칠방법 없을까요?

7살때 유치원을 옮기면서 손톱 뜯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3년이 지난 열살인데 아직도 손톱을 뜯는 습관을 고치지 못했어요 한번은 몇 개월동안 손톱을 안뜯고 하드라고요 손톱도 자라서 정말 일년만에 손톱을 잘라줬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그것도 잠시 또 손톱 뜯기시작 하 ~~~ㅜ

왜그러냐물으면 학원이나 학교에서 발표하거나 하면 초조하고 떨려서 자꾸 만지게 된다고 하드라고요

여자아이라 손톱도 못생겨조고 고칠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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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면 오히려 고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저절로 없어질수도 있으므로 너무 과민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해결 방법입니다.

    ​또한 손톱을 깎는 일이 귀찮아서 또는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아 생기는 습관성 일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성은 중학교까지 이어지다가 고등학교로 올라가면 자연이 없어질수 있습니다. 어릴 때 또는 성장하면서 손톱 깎는 일이 번거로웠거나 알게 모르게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아 생기는 것이니 염려하지 마세요.

    그리고 각종 미네랄이 부족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성장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성장하는 만큼 각종 영양물질을 보충해야 하는데 성장 속도만큼 영양물질이 따라가질 못합니다. 칼슘, 철분, 마그네슘, 인. 아연, 셀륨, 요오드, 크롬 같은 것이 모자라서 생기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 핑거캡을 습관적으로 끼게하고

    저 어릴땐 손톱에 매직을 칠했었어요 학교에서.

    Ebs에서 손톱에 병균이 많은 다큐같은 게 있던데 그거 보여줘도 좋을것같아서요.

    일단 자기 스스로 손톱이 더럽다는걸 인식할 수 있게 스스로 깨닫게 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억지로하면 또 습관적으로 나올겁니다.


  • 저랑 같은 습관이네요.

    저는 엄청 물어뜯어서 손톱끝이 손끝 살보다 엄청 많이 안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 나이가 40세이니 정말 오랜기간동안 물어뜯은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이게 절대로 고쳐지지 않더군요.

    스트레스나 초초한 느낌이 있으면 무조건 손톱으로 입이 갑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흰부분이 나오면 바로 물어뜯죠....

    그 만큼 쉽게 고치기 힘드리라 생각합니다만,,,,

    다행이 따님분 이시니 나이가 어리더라도 네일아트를 같이 해보시는게 어떤지 추천드립니다.

    저희 딸도 11살인데 저를 닮아서 인지 똑같이 행동하더군요.

    엄마가 손톱에 매니큐어 발라주고 하더니 이뿐것도 있고, 화학제품이 발려져 있으니

    손톱 무는게 많이 줄었습니다.

    점점 손톱에 대한 관심을 그런쪽으로 유도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하네요...

    남자라면 진짜 힘들겠네요..ㅎㅎ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정서불안입니다!

    나이먹고도 그런 사람 많습니다!

    자신감을 불어넣는 칭찬을 많이

    해주면서 그런것은 지저분해서 보기

    흉하다고 하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하듯...

    많은 발전을 가져옵니다!

    자기 자신의 마음에 달린 일입니다

    버릇이란 쉽게 고쳐지지 않으니깐요,,

    손가락을 기를려고 노력해보세요

    손가락을 기르고 싶다고 생각하고

    손가락은 1센티만 길러보겟다고 해보세요

    그리고 손가락이 길면 물어 뜯잖아요

    손톱에 이쁘게 꾸미면 아까워서라도 안물껍니다

    손톱을 물어뜯는것은

    불만이 잇거나 그 불만을 표현을 못할때 하는 행동이라네요

    ^0^

    투명 메니큐어를 칠해보세요,,

    그리고 항상 물어 뜯고 싶으면 껌을 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 지금은 일단 말을 계속 해 주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아요

    네일샵 시술은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돼서 하는 게 좋아요

    그때도 물어 뜯는 다면 10손가락 연장해 놓으면 덜 물어 뜯어요

    그런데 지금은 너무 어려서 성장기라서 뭘 하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무슨 시술 잘 못 해서 손톱변형이 올 수 있어요

    일단은 자주자주 물어뜯지말라고 이야기 해 주세요


  • 유아시절 습관이 회피기재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아마 발달과정상 구강기의 습관이 제대로 교육되지 못한것이라 봅니다. 입 근처로 오는것은 일단 물고보는 유아때의 본능(손가락 빨기 등)이 아이가 커감에따라 점점 입에 무언가를 대면 안정감이생긴다 는 결론을 도출해낸 것 같군요. 아이의 자존감이 낮아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교우관계는 어떤지 야외활동에서 모습이 어떤지 유심히 지켜보셔야겠습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초조하고 불안해하는지 파악하신 후 꾸준한 대화를 통해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자존감과 자신감, 활동성을 키워주는 것을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상담사를 찾아보는것이 좋겠습니다.


  • 저도 어렸을땐 손톱을 많이 뜯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너무 걱정하셔서 매이큐어같은건 남자애들이 하고 좀 안맞다고 손톱 물어뜯는 방지용 매니큐어 라고 입에 들어가면 이상한맛이 나요.이걸로 조금은 고칠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이지만 가짜손톱도 나쁘지는 않을거같아요 ㅎㅎ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 저희 아이도 7살때부터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발톱도 물어뜯기 시작하더라구요 신기하게 발톱을 물어뜯다니 그 물어뜯는게 이빨에 느껴지는 촉감이 좋은거 같았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손톱을 물어뜯지 않는데요 제가 아이에게 평소보다 더 많은 관심을 준 후로 더이상 물어뜯지 않았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거나 무언가에 열중을 하고 있을땐 놔두고 같이 요리를 하자고하거나 몸으로 놀아주거나 책도 그냥 제가 읽어주고 자꾸 많이 얘기도하고 하니 어느순간부터 안하더라구요 손발톱이 길어 이젠 잘라줘야 합니다

    손톱을 물어뜯는게 나쁜건 아니에요 위생에 좋지는 않지만 하지말라고하니 잘 고쳐지지 않았고 그런말 안하고 옆에서 꾸준히 돌봐주니 해결이 되었습니다


  • 손톱 물어 뜯는 버릇 고치는 방법 4가지입니다...

    1. 손톱을 짧게 자르세요. 만약 긴 손톱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자주 물어 뜯게 됩니다.

    2. 껌을 씹거나 사탕을 주세요. 껌을 씹으면 입이 바빠지기 때문에 손톱에 대한 생각이 나지 않게 됩니다.

    3. 장갑과 접착 붕대를 사용하세요.

    4. 매니큐어를 발라주세요.


  • 네 질문자님께서 딸아이가 손톱을 물어 뜯어서 걱정이시라고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라고 질문 남겨주셨는데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더군다나 딸아이라서.. 가장 좋은방법은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방법이에요. 매니큐어가 발라져있음으로써 입을 가져다 대지 않게 하는 방법이 가장 좋고 두번째로는 스티커 손톱을 붙여주시면 아이가 물어뜯으려다가도 이상한 질감에 뜯지않는답니다!


  • 마발라 라는 약을 추천합니다.

    성인및 아동에게도 효과적인 손톱깨물기 방지제입니다.

    손톱을 깨무는 것은 성인들이나 아동들에게 있어,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매우 좋지 않은 습관 입니다.

    마발라연구소 에서는뚜렷하게 쓴맛이나고,인체에 해가 없으며,

    메니큐어 바르듯 사용이 간편한 마발라 스톱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제품은손톱 자체에 또는 매니큐어를 바른 후에 바르면,

    손가락을 입에 물거나 손톱을 깨물지 못하도록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엄지손가락을 빨지 못하게 하는데에도 좋습니다.


  • 7세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경우에는 평소 성격이 예민하거나 그런경우에 발생하는경우가 드문데요

    손에는 세균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입을 가져가게 되면 질병에 노출이 많아 지겠죠

    순히 나쁜 버릇으로만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꾸지람을 하기보단 아이가 왜 계속해서 불안감을 느끼는지 알아보시는게 좋을거에요 평소에도아이에게 무심하게대하지는 않았는지 또는 너무 무관심 한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구요! 애정결핍도 포함일수도있으니까요

    손톱물어뜯는아이 버릇고치는 방법은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이에요 !

    첫째.손톱을 물어뜯는 이유중의 대부분은 아이가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기때문에 아이의 말에 귀를 더욱 귀울여 아이가 하고자 하는 말에 집중 해서 들어주세요~ 다정한 표정으로 아이의 말을 자르지 않고 끝까지 들어주고 애정어린 스킨십도 잊지 마시구요!

    둘째.

    손톱물어뜯는방법을 잊을수있게 그것보다재밋는일이 많다는것을 알려주는방법이에요!

    아이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손톱 물어뜯는것 보다 더욱 재미있는 일이 많다는것을 알려주어야 해요

    또한 손톱을 물어뜯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것을 일러주고 어느정도의 경각심을 가지게 해줍니다.

    손톱을 일정길이 이상 기르면 조그마한 상과 칭찬을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

    자라나는 예쁜아이 손톱물어뜯는버릇 고치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겟습니다!


  • 시중에 손톱 물어뜯기 방지제가 있는데

    바르고 나서 손톱을 물어뜯게 되면 입안에

    쓴맛이 나서 버릇을 고치게 된다고 하니

    한 번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예 물어뜯을 손톱이 없도록 방지하는 건 어떨까요?

    손톱을 깎을 때 바짝 깎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듯해요.

    손톱에는 정말 많은 세균이 있고 물어뜯게 될 경우

    그 세균을 다 먹게 된다는 걸 기억하도록 해요.

    또 손톱 모양이 변형되거나 사람들이 보기에도

    안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꼭 고쳐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