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손가락을 빠는 것은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일반적으로는 4살 전후로 점점 없어집니다.아이가 왜 손톱을 물어 뜯게된 건지 아이의 행동을 살펴볼 필요는 있습니다.침으로 인한 독성도 있기 때문에 빨리 고쳐줄 필요가 있습니다.그런데 너무 강압적으로 고칠려고 하면 오히려 더 강화되어 고치기가 힘듭니다.조언을 드리자면 혼자 심심하게 놀이 하도록 하지 마시고 친구나 부모님과 함께 협동놀이를 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손톱을 물어 뜯고 있을때 블럭놀이를 제안하든지 그림 그리기,종이접기등 손으로 하는 놀이를 권해주세요.
꼭꼭 고쳐주셔야 하는 습관입니다. 아이에게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거나 쫓기는 마음이 들었을 때부터 보통 손톱을 물어뜯는데요. 아이들이 혹시 마음속에 스트레스 받는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손톱을 물게 되면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손가락 변형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 손빨기 손 물기 방지 장갑이나 방지 크림을 사용해 주시는 것도 좋고 밴드를 손톱에 감아놓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