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이상 b형간염 항원이 있다고 뜨고 수치가 약간 높긴하나 약이 필요한 정돈 아니라고해서 먹어본적은 없습니다.
지속적으로 피검사를 받고 있는데 b형간염 바이러스가 활동하지 않는다면 간염이 되지않고 간경화나 간암으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되나요?
또 피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만성 염증이 되지 않도록 한다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간수치가 약을 드실 정도로 높지 않도록 관리가 된다면 참 다행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정상으로 유지가 된다고 해도(비활동성 B형 간염) 간암이나 간경화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간암과 간경화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하는 겁니다. 피검사도 주기적으로 하면서 간염이 활성화 되는지 확인하고 적절하게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