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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코멧
슈퍼코멧22.03.29

코로나 확진후 양성판정은 언제인정되는걸까요?

32
남성
없음
코로나19

코로나19 확진후 격리해제 2주차 되갑니다. 최근 지인과 식사를 하였는데 지인이 코로나 양성에 판정되어 저는 밀접접촉자가 된상황인데 제가 격리해제후 2주뿐이 지나지않아 죽은 바이러스가 남아있을수있어 신속항원에서 양성이 나와도 확진자 인정이 안되는것같은 상황인데 정확한 재확진의 기간과 판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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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 판정 후 재확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증상과

    함께 마찬가지로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PCR 검사에서 이전 확진자의

    경우 같은 종인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이전에는 오미크론

    이었던 것이 이번에는 델타 변이라면 재감염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무증상으로 PCR 양성이 나오는 경우는 재감염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PCR 검사는 계속해서 양성일 수는 없어 평균적으로 45일 이후에는

    음성이 될 것으로 통계적으로 예측하여 재감염을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확진 후 격리해제를 했는데 지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밀접접촉자로 구분되는군요.

    현재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기간이 따로 없고 질문자님의 경우 검사를 하면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검사를 추가로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정확한 재감염의 기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변이에 재감염될 확률은 수개월간 매우 낮을것으로 보여 확실히 재감염 증상이 의심된다면 다른 변이에 의한 감염 혹은 독감 혹은 다른 상기도 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3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재확진에 대한 명확한 기간과 검사방법에 대한 권고사항은 없습니다. 바이러스 역가검사나 혈청학적 검사로 일부 유추가 가능하지만 명확히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워 권고사항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격리해제후 2주뿐이 지나지않아 죽은 바이러스가 남아있을수있어 신속항원에서 양성이 나와도 확진자 인정이 안되며 45일 이후에 양성시에는 재감염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재감염에 대한 국내의 판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초 확진일 이후 45~89일 사이 PCR검사 상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

    2.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에도 PCR검사 상 양성인 경우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재확진의 확률은 떨어집니다.

    국내 연구 결과로는

    재감염율은 0.31%, 재감염자의 70%는 무증상

    접종시 재감염률 66% 감소라고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확진되었던 경우 격리해제하여도 일부 바이러스 잔여물에 의해 위양성이 계속 발생할 수 있으나, 격리해제 45일 이후에는 증상이 있으면서 pcr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면 재감염으로 인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코로나에 감염되어 나은 경우 면역을 획득하기 때문에 당분간 같은 종류(가령, 오미크론)로 재감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재감염 될 가능성이 조금은 있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에서 정의하는 재감염은 최소 45~90일이 지나서 입니다.

    용어를 정리하면,

    [재검출] 격리해제 후 PCR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된 경우

    [단순 재검출] '최초 확진 후 45일' 이내 재검출이고, 확진자 노출력이 없고, 임상증상도 없는 경우

    [재감염 추정]

    1. 증상 유무와 관계 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재검출 된 경우

    2. '최초 확진일 45~89일' 사이에 재검출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이 있는 경우

    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45일이내에는 양성이 나오더라도 재감염으로 보고 있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기확진자의 경우 1~3달까지 PCR에서 양성이 나오기 때문에 확진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변이형까지 검출을 해보아야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방역당국은 미국 영국 등 해외 기준을 적용해

    △최초 확진일로부터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인 사람

    △최초 확진일부터 45~89일 됐고 PCR 검사 결과 양성이면서 유증상이거나 확진자 노출력이나 해외여행력이 있는 사람

    을 재감염자로 판단합니다.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양성이 나와도 재감염이 아니라 기존 감염 바이러스의 찌꺼기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재택치료 이후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안전한걸로 봅니다.

    지금 역학조사상에는 감염의 위험이 크지 않고

    그리고 감염이 된다고 해도 증세가 미미한 것으로 보아

    자가격리 기준이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재택치료 일주일 후에

    양성이 나와도 사회생활을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검사상 양성이 나올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 현재 공식적으로는 확진된 이후에 PCR 검사에서는 양성 결과가 6개월까지도 지속될 수 있어 PCR 검사를 통해서 재감염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신속항원키트 검사에서는 90일을 기준으로 잡고 9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의 양성 결과는 확진으로 인정을 하며, 45일 이전 양성 결과는 단순재검출로 판단하게 됩니다. 45-90일 사이의 기간에서는 증상, 노출력, 여행력 등의 요인을 고려하여 보건소에서 감염 또는 단순재검출 여부를 판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정확한 재확진 기간과 판정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양성이 나오고 있으므로 체내 코로나 바이러스 수치 검사를 해야 합니다. 즉 수치가 정상적인 경우보다 다시 높게 나타난다면 재 감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수치 검사를 요청하셔야 하며 단순히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기간이 딱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백신 접종 여부 및 확진 후 얼마만큼의 기간이 지났는지 또 PCR 검사상에서 CT값은 어느정도인지

    현재 밀접접촉자와의 접촉 여부 정도와 현재 증상의 정도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겠습니다.

    다만 격리해제 2주면 재감염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2032301843

    ◇격리해제 후 다시 양성, 신속항원검사로는 나오기 힘들어
    이론상으로는 증상 발현 일주일 전과 후에 신속항원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크다. 가천대 길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대원 교수는 "신속항원검사는 단백질 특정 분자를 채취해 검사하는 것으로, 이 분자는 호흡기에 계속 있을 수 없어 없어진다"며 "가끔 2주까지 양성이 나오는 환자가 있긴 하지만, 일주일 이후에는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게 줄어든다"고 말했다. 세브란스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는 "신속항원 자가진단검사키트는 항체가 몸에서 굉장히 많이 뿜어져 나올 때 양성이 확인되는 특징이 있다"며 "확진 판정 후 길어도 열흘 후면 대체로 더는 양성 판정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단백질은 하기도에는 오래 머물지만, 상기도에서는 금세 사라진다.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는 상기도에서 검체를 채취하기에 보건소에서 말한 것처럼 확진 후 6개월까지 양성으로 뜨기 어렵다.

    다만 A씨와 보건소 직원 사이 소통 오해로 PCR 검사와 혼동했을 수는 있다. PCR 검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조각을 채취해 증폭한 뒤, 음성인지 양성인지를 판단한다. 아주 미세한 양의 바이러스 유전자 조각이 남아있어도 결과가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 간혹, 확진 후 6개월까지도 양성이 뜰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5일 이전 양성, 단순재검출
    그럼 확진 후 언제부터 뜬 자가검사키트 양성을 재감염 결과로 의심해야 하는 걸까? 방역당국에서는 90일 후로 지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위기소통팀 김성규 사무관은 "90일 이후 자가검사키트 양성은 재감염 추정으로 보고, 양성과 동일하게 조치한다"며 "45일 전 증상이 없을 때는 단순재검출로 분류해 음성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PCR 검사는 원칙적으로는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45~89일 사이 양성이 떴다면, 보건소를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를 방문하면, 증상이 있는지, 확진자 노출력이나 해외 여행력이 있는지를 통해 '단순재검출(음성)'이거나 '재감염 추정(양성)'으로 분류한다. 한편,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16일까지 국내 재감염 추정 사례는 총 290명으로, 0.0038%로 알려졌다.


  • 증상 유무에 관계 없이 최초 확진일 90일 이후 PCR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거나, 최초 확진일 이후 45~89일 사이 PCR 검사 양성이면서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 노출력 (또는 해외여행력)이 있는 경우 재감염 사례로 분류합니다. 확진일로부터 45일 이전에는 검사결과 양성이 나와도 기존 감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국내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이와 같은 기준에 따른 재감염 사례는 290건이었습니다. 재감염은 바이러스 우세종이 바뀌는 시점에 증가하는 데 델타변이 발생 전인 작년 6월까지 재감염 사례는 2건 (0.7%)이었으나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작년 7~12월의 재감염 사례는 159건으로 증가하였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된 올해 1월부터 지난 3월 16일가지는 129건의 재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재감염 사례는 과거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감염되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따라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경우 다시 오미크론에 재감염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향후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경우 재감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마지막 변이가 아니고 다른 변이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 번 감염되었다고 하더라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 강력히 재감염이 의심되면 PCR 검사를 하게 되며 해당하는 검사에서 바이러스 값이 높게 나오면 재감염으로 확정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 후 2~3주간은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면 우리 몸에 자연항체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항체도 3~6개월뒤에 소실됩니다. 이후에는 감염에 노출될 경우 재감염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재감염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방역 당국에서는 코로나 감염 후 완치가 되고 90일 후에 자가 검사 키트나 전문가용 신속 항원 검사, pcr에서 양성으로 나온다면 재감염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 또한 빈번하게 관찰되며, 완치 직후나 백신 접종 직후는 항체가 유지됩니다. 다만 이 시기에도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는 재확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의 밀접접촉자는 동거인이 확진됫을때만 해당이 됩니다. 지인은 밀접접촉자 대상이 아니시며, 검사를 받길 원하신다면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면됩니다. 확진인정은 신속항원이나 PCR검사시 양성이 나오면 그때 인정이 되는겁니다. 그리고 격리해제 이후에 3개월까지는 바이러스 찌꺼기 때문에 양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확진이 한번 된 사람은 밀접접촉자가되어나 재감염확률이 낮아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도 안됩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코로나 완치 후 약 2-3개월간 검사 시 바이러스 사체에 의해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그래서 밀접접촉되었고, 증상이 없는 경우 굳이 추가 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생기면 유전자검사를 통해서 재감염되었는지 확인이 가능한데, 보통 이러한 과정은 복잡해서 시행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완치 후 몇단간은 양성이 나올 수 잇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감염 이후에 다른 변이가 유행하게 된다면 다시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만 격리 해제 후 바로 오미크론에 재감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질문자는 밀접 접촉자의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검사도 필요 없고 주의할 사항도 없습니다. 재확진은 완치 이후 3개월 이후에 PCR에서 다시 양성으로 나올 때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초록저어새127입니다.

    현재 재감염의 기준은 최초 확진 및 완치후 45-89일 이후 양성의 경우는 증상이 없을 경우 재감염이 아닌것으로 판단하며 만약 증상이 있거나 해외 여행력이 있다면 재감염으로 판단하고 격리를 하게 됩니다.

    또한 90일 이후 양성이 나온다면 증상과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