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와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이러한 표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헤어질 때는 단호히 헤어져 주시는 것이 오히려 아이를 불안하지
않게 하는 모습이며, 다시 만났을 때는 더 반갑게 맞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함께 시간을 보낼 때 왜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야 하는지, 엄마는
그동안 무엇을 할 것이며 얼마만큼 시간이 지나면 다시 만날 것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