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일때 반드시 타미플루를 복용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약을 토하는 경우에는 약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수 있고 이런 상황에서는 상이 심하지 않다면, 일단은 타미플루 대신 처방받은 감기약만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이에 대해서는 처방주신 소아과 전문의분께 다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고위험군 1-9세 소아, 65세이상, 심질환, 폐질환, 신기능 저하, 면역억제제 복용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우선 투여 고려 대상입니다. 낮은 빈도이지만 환각, 이상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보고 되어 있어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보호자가 같이 상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사약으로 페라미플루가 있고 타미플루와 효능과 부작용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