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타자를 평가하는 지표중 타율이 있잖아요.
그런데 타율이 3할만 넘어도 잘 치는 타자라고 하던데, 10번 중 7번을 못친 것인데도 왜 잘하는 것으로 여겨지나요?
3할 이상치는 게 어려운 이유가 과학적으로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야구공의 스피드와 변화정도 공과 방망이와의 접지면을 볼 때 강한 타구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뒤의 수비수들에게 걸리지도 않을 방향으로 날아가야 하구요.
통산 3할타율이면 야구에서는 훌륭한 타자로 평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