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있습니다.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해도 잘 안듣고, 안빨면 마음이 진정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너무 강압적으로 하지마라고 하면 또 그것도 안좋을것 같은데요
그냥둬도 될까요? 아니면 하지마라고 해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아이의 손가락을 빠는 버릇은 일반적으로 2~3세 사이에 나타나고 5~6세가 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손가락을 빠는 버릇은 아이가 불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가락을 빠는 버릇이 보인다면, 손을 잡고 다른 놀이를 하거나,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등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립니다.
또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를 혼내거나 야단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손가락 빠는 버릇은 나이가 들면서 사라지게 돼있습니다.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만둘테니 굳이 뭐라고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아이의 이가 나는 시기라면 잠깐 손가락을 입에 넣는 정도는 할 수 있지만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고쳐줘야 합니다. 조카를 보니 심적 안정을 위해 손가락을 빨았었는데 나중에는 손이 퉁퉁 불어트고 약간 휘는 듯한 변형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아주 신맛이 나는 비타민 원료를 발라서 고쳤어요. 심적인 부분에서 빨면서 참고 안정을 취하는 것 보다 표출하고 상호작용하면서 안정을 찾는 방법으로 바꿔주는 게 좋다고 봅니다.
아이가 손가락 빠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이가 나려고 하면 간지럽기도 하고 뭔가 물고싶고 잡고 싶어하기때문에 입에 데고 빨려고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