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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25

환율상승과 수출량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론적으로는 환율이 올라가면 수출기업들은 가격하락으로 수출이 증가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 현실경제에서도 환율이 상승할때마다 수출기업들이 유의미한 이득을 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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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신동진 경제전문가blue-check
    신동진 경제전문가23.08.26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환율상승은 원화약세 입니다. 수출은 잘됩니다. 1,000원 들여서 만든 물건을 1달러에 팔았는데

    환율이 상승하면 똑같이 1,000원 들여서 만든 물건을 0.8#달러에 팔 수 있으니 말이죠.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출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 맞아요. 이는 원화의 가치 하락에 따른 가격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하는 수출 상승이에요

    그런데 이번 환율 상승은 달러의 독보적인 강세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보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 또한 달러의 강세에 의해서 국가들의 화폐 가치하락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가격 경쟁력의 우위를 점하지 못하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지금의 달러환율 상승이 수출 실적 상승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너무 높은 수준의 환율 상승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오히려 원자재 수입단가가 높아져

    수출에 어려움을 주는 등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