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중요한 것은 친구들에게 상처 받았던 아이의 마음을 먼저 돌봐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하셔서 아이에게 막말을 했던 아이들의 행동지도 개선을 바란다고 부탁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막말을 한 행동 역시 학교 폭력 입니다. 이를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친구가 막말을 한다면 듣지만 말고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나 에게 막말하는 건 옳지 않아. 나는 너에게 막말을 들을 이유가 없어, 사람은 다 잘할 순 없어, 완벽한 사람은 없어, 내가 물론 못하는 건 많지만 내 나름대로 잘하는 게 있어” 라고 하면서 당당함도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고 한다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막말 했던 아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노력만이 살 길 입니다. 노력하지 않고선 이 친구들을 이길 방법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