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화장하는 거,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여자들 화장은 언제부터 시작 됐나요? 영화보면 중세시대에도 당연히 화장을 했던거 같은데..
그 이전 언제부터 했는지 궁금해요,, 제일 먼저 시작한 나라도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자드락비입니다.
고대시대부터 인간은 얼굴에 화장을 했다. 고대 최대 번영 국가 이집트에서 화장술이 발달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최초의 화장은 신체를 보호하고 외부로부터 방어를 위한 문신에서 시작된다. 고대 이집트에서 시작된 초기의 문신은 성인이 되기 위한 의식과 관련됨은 물론이고 주술적 의미도 포함된다.
또한 이집트의 고온 다습한 기후로부터 피부가 상하는 것과 독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 연고를 제조하여 발랐는데 이는 태양열로 인한 피부의 노화 방지 효과까지 있었다.
이집트인들은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몸에 향유와 연고를 바르고 안료를 이용해 얼굴에 색을 입혔다. 최초의 화장을 문신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 것과 더불어 향과 함께 화장의 역사는 시작된다.
피부에 착색료를 칠해서 문신하득 장식을 했는데 사용된 색소로 적갈색을 나타내는 헤나, 흰색의 백납, 검정의 코올을 사용했고 이것이 현재 색조 화장의 유래가 되었다.
이집트의 마지막 여왕 클레오파트라가 있던 시절이 화장술이 가장 발달했는데 짙고 강렬한 눈화장은 스모키 화장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