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료를 급하게 먹는 경우 뿐 아니라 그냥 먹는 경우에도 일부 공기를 같이 먹게 되고
이런 공기 방울들이 위에 축적하면 소장으로 배출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식도를 통해 배출하게 됩니다.
우린 이런 현상을 "트림" 이라고 하며 정상적인 생활 행동이라고 이야기 하지요.
말이 통하지 않는 고양이라는 생명체를 키우다 보면 누구보다도 건강하게 잘 키우고자 하는 욕망과 알아 들을 수 없다는 갑갑함으로 인하여 고양이의 행동하나하나에 너무 귀를 기울이는 현상이 일어남은 거의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겪는 행상입니다.
하지만 모든 행동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것 또한 오히려 고양이에게 불안감을 심어 주는것이니 너무 큰 걱정은 덜어내시기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