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대부분 음식이나 가스가 내려가는 소리라 큰 문제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토나 설사도 안하고 기력도 좋고 밥도 잘 먹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최근에 사료를 바꿔줬다던지 약한 장염이 왔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는 병원에 가실 필요는 없고 사료량을 조금 줄여보시고 물을 많이 주시면서 지켜봐주시면 되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일 구토나 설사, 침흘림, 기력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에 내원해주시면 되겠습니다.